
대통령실은 10일 의-정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토론회에선 △지속 가능한 의료 체계 구축 방안-2천명 증원, 왜 필요한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 △환자 중심 의료 체계 구축 방안 △의료 정책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등 네 가지 소주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정부측에서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이 참석하고 의료계에서는 강희경·하은진 서울의대 교수가 참석하며,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싱가포르 순방중에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개혁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성장 동력을 지키려면 의료체계를 개혁해야 한다”며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가 격차와 쏠림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고 있고, 이것이 제가 의료 개혁을 시작한 핵심적 이유”라고 강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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