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허리케인에 강아지 꼭 껴안은 채 우는 소녀…알고 보니 '가짜사진'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4-10-09 06:46:44

기사수정


                                        SNS에 널리 퍼진 가짜사진


허리케인에 강아지 꼭 껴안은 채 우는 소녀…알고 보니 '가짜사진'이었다.


사진 속 아이는 온몸이 비에 젖은 채 보트 위에서 흐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의 피해 사진이라고 

공유된 사진으로,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미지로 드러났다. 


첫 사진을 그대로 사용해도 얼마든지 허리케인의 처참한 현장을 알릴 수 있을텐데...

아쉬움을 표시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