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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한글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이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 전형필이 찾았기 때문에 ‘간송본’이라고 부르고 있다.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4-10-08 17:40:15
  • 수정 2024-10-08 1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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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장가였던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40년에 김태준이라는 당시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국문학자로부터 해례본의 실존 소식을 듣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유일한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게 되었다.


훈민정음 해례본196212월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었고199710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간송 전형필이 찾았기 때문에 '간송본'이라고 부르고 있고 배익기씨가 소장하고 있는 것은 상주에서 찾았기 때문에 '상주본'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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