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KT위즈가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문상철의 투런포를 앞세우며 LG트윈스를 꺾고 기세를 올렸다. 역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73.3%(11/15)다.
정규리그에서 72승 2무 70패를 기록, SSG랜더스와 공동 5위에 오른 KT는 5위 결정전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각각 SSG, 4위 두산 베어스(74승 2무 68패)를 제쳤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팀이 업셋에 성공한 것은 KT가 처음. 이후 이들은 이날마저 승전고를 울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반면 76승 2무 66패를 기록, 3위의 자격으로 가을야구에 나선 LG는 1패를 떠안은 채 이번 시리즈에 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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