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원전외교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23%를 기록하며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집권 3년차 2분기 평균 지지율에서도 25%를 기록해 18%에 그쳤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제치고 ‘꼴찌’에서 탈출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일 발표한 9월 4주차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긍정 23%, 부정 68%를 기록했다. 직전 여론조사였던 9월 2주차에 비해 긍정 여론은 20%에서 3%포인트 올랐고, 부정 여론은 70%에서 2%포인트 하락했다. 여권 일각에서 20%대 붕괴는 이뤄지지 않았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에선 ‘소통미흡’이 13%로 2위, ‘김건희 여사 문제’가 6%로 5위로 올라섰다. 1위는 역시 16%인 ‘의대정원 확대’였다. 한 대표 독대 요청 거절 논란,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실패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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