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전혁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의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단일 후보로 추대됐다.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전 의원이 10월 16일 예정된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통대위는 조 전 의원,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 3명에 대해 지난 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조 후보를 최종 후보로 추대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이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되면서 직을 상실해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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