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인 17일 강원도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15사단 의무대대를 위문 방문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최전방 부대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자는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다.
윤 대통령은 승리의원 현황을 보고받고 화천군 지역 주민들 및 군 가족과 인사를 나눈 후, 치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응급실을 둘러봤다. 응급실에 근무 중인 장병들에게는 “추석 연휴에도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적이 도발해 온다면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것”을 주문하고 “국군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에도 고생하는 여러분을 위해 송편을 준비해 왔다”며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송편세트 1000개를 부대에 제공했다. 이 자리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김남준 상병(RM)도 함께했다. 김남준 상병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1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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