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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장자(백만장자/Trillionaire)’ 한번도 써보지 못한 단어다. 억만장자에 이어
대부호를 칭하는 언어. 재산이 1,000,000,000,000 달러(1조 달러),
한화 약 1,000,000,000,000,000원(1,000조원)인 사람을 나타내기 위한 신조어다.
영어로는 숫자 1조(Trillion)에서 따와 Trillionaire라고 한다.
그럼 인류 최초의 조만장자는 누가될까? 비공식적으로는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재산이 1조 달러를 돌파하여 조만장자가 되었다고
보지만, 공식적으로는 현재 여기에 도달한 사람은 없으며, 언론에서도 거의
언급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현재 강력한 후보 1명이 떠오르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 부호인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
그가 인류 최초로 2027년경 1조 달러(약 1350조 원)의 재산을 보유한 ‘조만장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끈다.
이는 1916년 미 ‘석유왕’ 존 D 록펠러 스탠더드오일 창업자가 최초의 억만장자가
된 지 꼭 111년 만에 조만장자가 나오게 되는 셈이다.
2028년 쯤에는 머스크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조만장자’가 될 인물로 인도의 에너지·
금융 재벌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회장이 차지할 전망이고, 머스크, 아다니의
뒤를 이어 미 인공지능(AI)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재벌 프라조고 팡에스투 바리토퍼시픽그룹 회장 등도 조만장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30년에는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프랑스 루이뷔통모에에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도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산이 1,000,000,000,000 달러(1조 달러). 0만 세어도 우리 돈으로 1조원인데
1조 달러라면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