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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독일 정통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더 킹스:옥토버페스트(The King’s:Oktoberfest)'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 동안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 런치와 디너로 진행된다. 1810년대부터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독일 정통 맥주 브랜드 에딩거와 파울러너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슈바인 학센, 소시지 등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독일식 요리도 뷔페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에딩거는 '맥주 순수령'에 따른 양조 기술과 최상급 효모 사용을 원칙으로 만들어진 밀맥주다. 맥아 함량이 높아 특유의 깊고 은은한 풍미와 쌉쌀한 홉 향이 특징이며 입 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텍스처를 자랑한다.
옥토버페스트의 공식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이자 독일 수도사들이 탄생시킨 프리미엄 밀맥주인 파울러너는 크리미 한 거품과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등 다채로운 아로마 향을 가졌다.
함께 선보이는 메뉴들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족발 요리인 슈바인 학센, 육즙이 가득한 수제 소시지, 독일식 김치로 불리는 사우어크라우트 등 이색적인 독일 전통 요리들이 등장한다.
풀만호텔 관계자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뮌헨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처럼 유쾌하고 들뜬 분위기 속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며 축제의 설렘과 낭만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풀만호텔의 '더 킹스:옥토버페스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