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1일 국회에서 가진 여야 대표회담에서 민생 공통공약 협의기구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 검토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채상병 특검법은 논의했으나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두 대표는 △채상병 특검법 △전국민 25만원지원금법 등 의제에 대해선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채상병 특검법 제3자 추천안 등도 허심탄회한 토론이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 대변인과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표회담 종료 후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양당 대표는 11년 만에 이뤄진 여야 대표회담을 통해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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