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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1일 현재까지 메달 5개를 따내며 종합 16위에 올랐다.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성적에 선수단 분위기는 활기에 넘친다.
현재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종목은 사격이다. 사격은 이날 이윤리(완도군청)가 R2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SH1 등급) 결선에서 은메달, 권총 에이스 조정두(BDH파라스)가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훈태(코오롱)는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SH2 등급) 결선에서 동메달을 땄다.
탁구에서는 서수연-윤지유 여자복식(WD5 등급)조가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등 메달 2개를 땄고 장영진(31·서울특별시청)-박성주(45·토요타코리아)조눈 결승에 진출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