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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남진’은 오랜만의 남진의 영화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으로 음악계를 뒤흔든 ‘영원한 오빠’ 닿을 수 없는 스타보다, 닿을 수 있는 오빠를 꿈꿨다! 여전히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뮤지션 남진! 쟈니 리, 설운도, 장윤정, 송가인, 박현빈, 장민호 등과 함께 뮤지션 남진이 팬들에게 전하는 러브송이다.
남진은 지난 1965년에 가수로 데뷔한 이후로, 또다른 한편으로는 영화에서 주연 배우로 10년의 커리어를 구축하기도 했다. 특히 1969년 제12회 부일영화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주요 히트한 노래로는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너와 나〉, 〈미워도 다시 한 번〉, 〈둥지〉와 장윤정과 부른 〈당신이 좋아〉 등이 있다. 9월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