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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면 더위가 한풀 꺾이고 다소 시원한 9월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토요일인 31일엔 마지막 더위가 예상된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다.
9월 1일부터 북서쪽에서 비구름대가 차차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 기온을 향해 내려가고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전망이다.
9월 2일에는 기압골에 의해 수도권·강원·경북에 비가 오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까지 떨어지겠다.
이후 9월 4일 우리나라로 북쪽에서 고온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고기압 영향에 날이 맑아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다시 오르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대체로 30~33도에 그치며 지금보다는 덜 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