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그룹 허태수 회장은 "GS그룹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고 있는 52g 활동을 통해 디지털 혁신 실행가 1만명을 양성하자"고 말했다.
GS그룹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 회장과 GS칼텍스, GS리테일, GS건설 등 20개 그룹사의 개방형 혁신 조직 '52g' 운영 임원과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모임을 갖고 디지털 업무 혁신 추진 현황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현장 직원의 공감과 자발적 변화가 진정한 혁신을 만든다"며 현업 중심의 디지털전환(DX) 업무 혁신을 강조했다. 이는 내외부 구성원 간 자발적 교류와 협력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장려하고, 현업 직원들의 작은 성공 체험을 통해 그룹 전반의 근무 문화를 바꿔보자는 취지다.
허 회장과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에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직원 공감부터 가능성 인식, 문제 제기·해결, 현장 적용까지 단계별로 어떠한 성과를 내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공유하고 점검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