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이언주 의원이 민주당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 등의 대안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의료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무력하기만 하다. 의료시스템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정권이 유지될 순 없다”며 “의대 증원안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6개월 동안 아무런 대처방안을 내놓지 못한 윤 정부는 “의대 증원안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의대 증원은 기피 과목, 의료 낙후지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하루빨리 정부가 (의대 증원안을) 원점 재검토하고 다시 새로운 대안을 내놓기를 바란다. 민주당도 나름의 안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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