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초럼 폭염을 식힐 기회다.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극장 영화를 정가의 반값 수준인 ‘7000원’에 관람 가능한 행사가 열린다.
CJ CGV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었던 ‘문화가 있는 날(컬처 데이)’을 처음으로 ‘컬처 위크’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며 “침체된 한국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제작사, 배급사와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컬처 위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5~9시에 상영되는 2D 영화를 대상으로 열리며 ‘트위스터스’ ‘행복의 나라’ ‘빅토리’ ‘사랑의 하츄핑’ ‘필사의 추격’ ‘늘봄가든’ 등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대부분이 해당된다.
조진호 CJ CGV 국내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관객분들이 영화관을 찾아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며 “이미 이날 티켓을 예매한 관객이더라도 취소 후 재예매하면 컬처 위크 가격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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