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를 최고의 선수로 뽑을까? 현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본격적으로 유럽파 시대를 연 박지성, 70∼80년대 독일을 주름잡은 차범근.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최근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 10인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맨 위에 올렸다. 10인은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김민재, 이영표, 홍명보, 기성용, 황선홍, 이동국, 설기현이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한국에서 전국적인 사랑을 받지만 세계적인 슈퍼스타이기도 하다"며 손흥민의 각종 기록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클럽팀 소속으로 606경기에 출전, 227골을 기록했다. A매치에는 127경기에 나서 48골을 터뜨렸고 차범근은 ‘갈색 폭격기’란 애칭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의 맹활약이 돋보였고 박지성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도 이끈 공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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