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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여론조사 기관에서 차기 대권주자에 대한 적합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8.18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 대표 연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40% 이상의 지지를 받아 여야를 통틀어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 대표에 비해 뚝 떨어지는 25%대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대표와 한 대표에 이어 민주당이나 국민의 힘 유력 주자들을 제치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안철수 의원 등이 있고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고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김경수 전 지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제친 조사결과도 나오고 있다.
차기 대선까지 2년 이상이나 남은 시점이라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지만 차기 대선을 향해 뛰고 있는 기존의 유력후보군을 비집고 조국 대표, 이준석 의원,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새로운 주자들이 주목받고 있는 여지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재명, 한동훈을 비롯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홍준표, 오세훈, 원희룡, 안철수, 김동연 등 유력주자들과 새로운 별의 순간을 향해 뛰고 있는 조국, 이준석, 김경수 등 후발주자들도어느새 5%의 견고한 지지율을 얻으며 치열하고 지리한 대권경쟁에 가세한 대선판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시선 또한 한여름밤의 열대야같이 서시히 그리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