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본토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물자 공급용 다리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가 다리파괴를 주장하는 곳은 러시아 쿠르스크주(州) 글루시코보 마을 인근의 세임강에 위치한 다리로 러시아가 자국군에 무기와 장비를 공급하는 데 이용해 온 시설로 전해졌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이 다리 파괴로 인해 육로 대피로 일부가 차단되면서 민간인 대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본토 쪽으로 점령지를 1~3km정도 넓혔다고 주장 중이다. 쿠르스크의 점령지에 질서를 유지하고 주민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군 지휘통제소를 열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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