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부장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는 군 요직을 두루 섭렵한 국방·안보 분야 전문가로, 군 안팎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며 “특히 우리 정부 초대 경호처장으로 군 통수권자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어 국방부 장관으로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했다.
또 “신원식 안보실장 후보자는 국방 안보 분야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식견, 현재 장관으로 당면 안보 현안 이해도도 높아 한치의 안보 공백없이 대통령을 보좌해 안보를 책임질 적임자라 판단단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또 “장호진 안보특보 후보자는 북미 관계 전문가이자 북핵 러시아 등 4강 외교에 두루 밝은 정통외교관 출신으로 초대 러시아 대사와 안보실장을 맡아 다양한 성과를 내어 국제정세와 외교안보 분야에 대통령을 보좌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