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미국 대선에 나설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가 결정됐다.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에서 6선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부터 미네소타 주지사로 재직중이다.
CNN방송은 6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백인 남성인 월즈 주지사를 선정했으며, 곧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월즈 주지사가 31세였던 1995년 음주 과속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된 정황을 보도했다. 이듬해 열린 재판에서 월즈 주지사는 난폭운전과 경범죄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고 면허 정지 90일과 함께 벌금 200달러(약 28만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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