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경 전 의원이 제19대 보험연수원장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6일 보험연수원에 따르면,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 하 전 의원은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총회에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부산해운대구기장군과 해운대갑에서 19, 20,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국방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게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원추위는 "하태경 후보를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하 내정자는 8월 말 예정인 회원 총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되면 보험연수원장은 정희수, 민병두 전 원장에 이어 3연속 정치인 출신이 원장을 맡게 된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