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일부터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4일)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번 휴가 중 전통 시장을 방문하거나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관련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도 휴가를 권고하며 ‘휴가를 잘 쓰는 것도 직무’라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휴가를 떠나는 윤 대통령의 무책임한 뒷모습을 보며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는 5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가는 것과 관련해 “무너진 민생은 나 몰라라 하고 아무 근심·걱정 없는 휴가를 만끽하겠다는 말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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