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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해리스, 미 역사상 여성 유색인종 첫 대선 후보 되다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4-08-03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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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의 정식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제이미 해리슨은 2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의원들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의 정식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제이미 해리슨은 2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의원들로부터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기에 충분한 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선 후보가 된 최초의 유색인종 여성인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후보수락 입장을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부통령 후보를 지명하지 않았는데 부통령 후보로 우주비행사 출신에 해군으로 복무한 마크 켈리 애리조나주 상원 의원과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또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등도 부통령 후보로 거론된다.


최근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이 2%포인트 차이로 두 후보간 엎치락뒤치락 하며 오차 범위 내의 박빙의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어 승패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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